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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

와이바이오로직스, 수익 가능성이 보인다!

by happyjeje 2023.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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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 발굴 플랫폼을 기반으로 면역항암제 등을 개발하는 기업인데 이 면역항암제는 환자의 면역 세포 기능 자체를 강화시켜서 스스로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게 하는 치료제를 말한다. 부작용이 거의 없기 때문에 차세대 항암제로서 기대를 받고 있다. 

회사의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는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은 서로 다른 항체 유전자 1200억 종류를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니까 거의 모든 항원에 대한 항체 유전자를 다 보유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한다.

 

면역항암제

그렇다면 이것을 면역항암제 개발에 어떤 식으로 활용을 할까? 우리 면역 세포 중에 하나인 T-세포에 항체를 결합시키면 독성은 더 제한하면서 항암 효과를 더 증진시키는 기술을 적용할 수가 있다고 한다. 자세한 기술적인 부분은 우리가 하루 공부한다고 알 수 있는 정도가 절대 아니어서 그냥 항체 플랫폼 기반의 면역항암제 개발 기업이다 면역세포에다가 항체를 결합시키면 항암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다 이 정도로 보고 넘어가자.

회사의 대표적인 파이프라인은 아크릭솔리맙이라는 면역항암제인데 정확히는 면역관문억제제를 말한다.

암세포가 PD-L1이라는 특정 단백질을 발현시키게 되면 면역세포인 T세포가 가지고 있는 PD-1이라는 단백질과 결합이 되면서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적으로 인지하지 못하게 된다. 이것을 죽여야 하는데 죽이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면역관문억제제가 암세포의 PD-L1 단백질이 면역세포의 PD-1과 결합하지 못하도록 만들어서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제대로 공격할 수 있게끔 기능을 강화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회사의 항체도 PD-1과 PD-L1의 결합을 차단해서 T세포가 암세포를 사멸시킬 수 있게끔 유도한다고 설명이 되어 있다.

그런데 사실 이 PD-1 면역항암제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출시된 약물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키트루다와 옵디보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그래서 회사는 틈새시장을 노렸다. 기존의 면역항암제가 적응증을 획득하지 못한 희귀 암종을 공략하고 있다. 그래서 임상1/2a상에서 고형암에 더해서 신경내분비 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유효성 데이터 일부를 도출했다고 하면서 희귀암에서 더 우수한 항암 효능을 확인했다고 한다.

위 그림은 완전관해, 완전히 종양이 없어지는 거 또는 부분적으로 줄어든 사례가 있었다는 것과 비교군 대비해서 반응률이 높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거니까 참고해서 보면 되겠다.

 

기술이전

그런데 사실 면역 항암제 개발 기업은 워낙에 많고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임상 단계가 딱히 엄청 앞서 나가고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마음에 쏙 드는 부분이 있진 않았는데 이 회사는 기술이전 성과가 꽤 있다. 프랑스 2위 민간 제약 회사인 피에르파브르와 또 중국 3D메디슨에 신규 당일 항체와 이중항체 후보 물질을 기술이전 했다.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와 공동개발한 ADC 후보물질은 해외 기술이전 웰마커바이오와 공동개발한 항체 신양 후보물질도 기술이전에 성공했다고 한다. 앞에서 면역세포의 기능을 막게되는 대표적인 단백질, PD-L1을 언급했는데 그 밖의 면역세포의 기능을 방해하는 다양한 항원들이 존재한다. 이 항원들에 대한 항체신약 후보물질을 다양하게 개발하고 있고 기술이전에 성공한 케이스가 꽤 있었다고 보면 되겠다.

그래서 기술이전 성과는 분명히 인정할 만 하다. 그런데 사실상 아클릭솔리맙을 제외하고는 파이프라인이 너무 임상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임상이 앞으로 진행되고 시판이 되기까지의 과정에서 추가적인 마일스톤, 즉 단계별 기술료를 더 계속 수취해 나갈 수 있을지 이 부분은 좀 지켜봐야 될 것 같다. 불확실성이 크다.

 

수익성 지표

실적을 보면 그래도 기술이전 건들이 있었기 때문에 매출이 0은 아니다. 매출이 매년 조금씩 잡혔다. 하지만 신약개발 기업은 시판된 약이 없이는 수익성을 갖추기가 쉽지 않다. 아직은 적자기업이다. 그래서 AA등급으로 기술 특례 상장을 추진하게 됐다. 

 

공모가 산정

그래서 공모가를 산정할 때 24년, 25년 추정 순이익을 기반으로 산정을 했다. 미래 추정치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잡았다는 얘기가 나오기는 하는데 어쨌든 그래도 추정치이기 때문에 밸류에이션 비교 이런 건 의미가 없겠다. 가격은 다른 지표들을 통해서 이게 괜찮은 수준인지, 참여해 볼 만한지 수요예측 결과와 함께 체크해 보도록 하자.

 

수요예측 경쟁률

수요예측 결과를 보면 911개 기관이 참여했고 경쟁률은 226.91 : 1을 기록했다. 

그러면 경쟁률이 낮은 편인건 맞는데 수요예측이 좀 부진했던 최근의 종목들과 비교해 봤을 때 참여 건수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다음으로 많다. 그래서 기관들이 완전히 외면한 건 아니다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신청가격 분포표

공모가 밴드는 9,000원 ~ 11,000원을 제시했는데 하단과 하단 미만의 비율이 수량 기준으로 82.25%나 된다. 다만 하단 미만 보다는 하단 9,000원을 써낸 비율이 가장 높았기 때문에 공모가는 그냥 9,000원에 확정이 되었다. 내심 하단 대비해서 추가 할인이 있었으면 너무 좋겠다 하긴 했는데 할인은 없었다.

 

의무보유확약 비율

의무보유확약 비율은 건수 기준 4.61%, 수량 기준 14.48% 기록했다. 건수 기준의 수치는 낮은데 수량 기준의 수치가 높다는 거 소수의 몇몇 기관이 확약을 좀 많이 걸었다고 볼 수 있겠다. 그만큼 확신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이 있었다고 볼 수 있는데 어쨌든 건수 기준의 수치가 좀 높아야 최종적으로 확약을 많이 올릴 수가 있을 텐데 그 반대의 케이스라서 조금 아쉽기는 하다. 최종적으로 확약이 엄청나게 높아지지는 못할 것 같다.

 

와이바이오로직스 공모 개요

공모가가 하단에 확정이 되면서 공모 금액은 135억 원, 시가총액은 약 1,344억 원의 사이즈로 상장을 추진한다. 청약은 23일 ~ 24일까지 진행되고 환불까지 4일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고 상장은 12월 5일로 예정이 되어 있다. 유안타증권의 단독 주관이다.

 

공모 구조

신주모집 100%로 진행되고 우리사주조합에는 4.67% 배정했는데 직원 52명 기준, 1인당 평균 배정 금액은 약 1,200만 원 정도가 되서 미달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 

 

상장일 유통물량

상장일에 유통가능한 물량을 보면 29.51% 정도가 된다. 벤처금융과 전문투자자가 2.34%, 기타 기존주주가 0.61%, 기타 소액주주가 16.99%, 공모주주가 9.58%를 차지한다. 그래서 기존 주주의 비율이 19.93% 정도로 조금 높긴 하고 그래도 금액으로 전체 다 계산하면 약 397억 원, 300억 원 후반 대이기는 하지만 아슬아슬하게 300억 원대 세이프이다. 최종 확약을 적용하면 조금 더 줄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박영우 대표를 포함한 배우자와 친족 등의 특수관계인들이 자발적 보호예수 4년을 추가로 설정을 해서 5년 동안 매각이 제한된다. 그만큼 자신감과 믿음의 표현으로 볼 수도 있겠고 또 상장 후에 주가 안정을 위해서 그래도 애썼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라고 생각은 한다.

 

기존 주주

아무튼 기존주주 중에 비중이 가장 높은 건 기타 소액주주들이다. 이게 장외에서 거래가 꽤 이뤄졌던 종목으로 38 커뮤니케이션을 참고해서 보면 사상 최저가는 9,500원, 사상 최고가는 43,750원으로 추정이 되고 있다. 현재가는 13,800원 정도 그러니까 사상 최저가가 공모가인 9,000원보다 높기 때문에 장외에서 거래한 대부분의 기존주주는 공모가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했을 가능성이 높다라는 것이 수익을 조금 기대하게끔 하는 포인트가 되겠다.

증권 플러스 비상장 사이트에서 확인을 해봐도 마찬가지이다. 대부분 9,000원 위에서 거래가 성사됐을 것으로 추정이 된다. 그리고 최근 거래내역은 11월 21일 13시 기준 13,200원에 20주가 거래됐다. 13,000원 위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라는 거 확인하면 되겠고 13,000원 기준 공모가 9,000원과의 괴리율은 44% 정도가 되겠다.

 

유상증자 발행가액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발행가액 또 한 번 따로 체크해 보니 2015년 ~ 2016년 상반기까지는 공모가 대비 낮은 가격에 발행이 되긴 했다. 그런데 2016년 12월 발행가액은 10,000원, 2018년에는 16,250원, 2020년에는 16,950원이었다. 그래서 공모가보다 높은 수준에 투자한 기관들도 꽤 있을 거라는 부분 또한 수익 가능성을 챙겨 볼 수 있는 포인트가 될 수 있겠다.

 

전환우선주

추가로 체크해야 되는 부분이 미전환 전환우선주가 있다. 전환권을 행사하게 되면 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해서 받을 수가 있다. 공모가가 하단에 확정이 되면서 리픽싱 조건에 따라서 전환 가격이 좀 내려가긴 했다. 공모가의 80%인 7,200원, 그래서 전환권이 행사되면 추가로 발행될 보통주는 총 1,062,493주가 존재한다. 상장예정 주식총수의 7.12% 수준이다.

 

주식매수선택권

그리고 미행사 주식매수선택권도 1,039.310주 존재하는데 이 중에서 행사 기간이 도래한 수량은 175,310주이다. 상장 주식 총수의 1.17% 수준, 그런데 행사 가격이 10,250원, 10,088원으로 공모가 9,000원보다 높다. 그래서 바로 행사하고 물량이 출하될 위험이 크진 않다. 그리고 스톡 옵션 행사가가 공모가보다도 오히려 높다고 하니까 공모가 9,000원은 꽤 매력적일 수가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정리

- 수요예측 경쟁률 226.90 : 1 로 낮은 편(참여 건수 911건)

- 기관투자자, 밴드 하단 & 하단 미만 비율 82%(수량 기준)

 공모가는 밴드 하단인 9,000원에 확정

- 의무보유확약 비율 4.61%(건수) 14.48%(수량)

- 상장일 유통가능 물량 29.51%(기존주주 19.93%)

 유통가능 금액 397억 원, 시가총액 1,344억 원

 

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 공모주의 최근 흐름을 봤을 때 큐로셀까지 포함해서 공모가가 하단 대비 추가 할인이 이루어진 경우 수익구간이 안 나온 케이스는 없었다. 그리고 최근에 와이바이오로직스처럼 그냥 하단에 확정이 됐던 게 큐리옥스와 파로스아이바이오가 있었는데,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에이엘티랑 상장일이 겹치면서 상장일에 손해가 꽤 컸던 반면에 큐리옥스는 코츠테크놀로지, 스팩 3개 동시 상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고가 기준 128%를 찍는 기염을 토했다. 

조건만 놓고 보면 와이바이오로직스가 큐리옥스와 비슷하다. 그래서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스팩들과 동시 상장 일정으로 잡힌다고 해도 스팩들이랑 붙는 거기 때문에 어쩌면 뮤리옥스처럼 좀 잘 가줄 수도 있다는 것을 데이터상으로는 확인을 해 볼 수가 있다.

 

바이오 성공공식?

수요예측 결과가 부진할 때에는

공모가는 밴드 하단보다 추가 할인

기존주주의 투자단가는 공모가 위

프리 IPO 밸류 >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

= 수익을 줄 가능성 ⬆

*당연히 100% 적용되는 공식은 아님(확률이 높을 뿐)

 

위 공식에 대입을 해 봤을 때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밴드 하단 대비해서 추가 할인은 없다. 기존주주의 투자 단가는 상당수가 공모가보다 비싼 것으로 추정되서 이 부분은 매우 긍정적일 수 있다고 본다. 프리 IPO 밸류는 약 980억 원으로 시가총액 1,344억 원에 비해서 낮긴 하다. 그런데 시리즈 D 투자 시에 책정이 됐던 밸류 가장 최근 투자시에 책정됐던 밸류는 또 약 1,800억 원이었다고 한다. 그러면 그 당시보다는 공모가 기준의 시총이 더 낮은 상태이다.

그래서 공식에서 벗어나는 부분이 약간 있기는 한데 그거는 6개월 환매청구권이 또 커버해 줄 수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살짝 든다.

 

6개월 환매청구권

환매청구권이 있기 때문에 상장일 공모가 대비해서 10% 넘게 빠진다고 하더라도 공모가의 90% 가격으로 주관사에 다시 팔 수 있다. 즉 손실을 10%로 딱 제한시킬 수 있다는 측면에서 너무 고마운 안전장치가 부착이 되었다. 환매청구권은 배정받은 계좌에서 주식을 출고하면 권리가 소멸되기 때문에 가족계좌 몰아 받기나 타사 대체출고 하면 안 된다. 청약한 계좌에 배정을 받은 뒤에 그대로 두는 게 좋다. 이 주의사항만 체크하면 된다.

 

파로스아이바이오

환매청구권의 힘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보는 이유 중의 하나가 가장 최근의 파로스아이바이오의 사례이다. 앞에서 최근 제약/바이오 종목 중에서 유일하게 손실이 났던 게 파로스아이바이오였는데 차트를 보면 상장 2일차, 3일 차 연속 상한가를 치더니 계속 올라서 빠르게 공모가를 회복하고 넘어서는 흐름이 나와 주었다.

이게 환매청구권이 행사가 되면 당연히 주관사측에서 부담을 고스란히 떠안아야 되기 때문에 뭔가 이런 주가 흐름을 억지로라도 만들어 줄 수 있는 가능성 그냥 뇌피셜이긴 하지만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그래서 환매청구권은 기본적으로 상장일에 공모주주들의 매도 물량이 나오지 않도록 하는 수급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안전장치로서 고마운 존재이고 환매청구권의 여부 자체가 상장 이후에 좋은 흐름을 만들 수도 있다.

 

와이바이오로직스 정리

기대요인으로는 우선 가장 최근에 상장한 큐로셀의 성과가 괜찮았다는 거, 규모가 훨씬 더 컸다. 그리고 상당수 기존주주의 투자 단가가 공모가보다 높은 것으로 추정이 된다는 거, 2016년 12월 이후 실시된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발행가액이 만 원보다 비싸다는 거, 그리고 시리즈 D 당시 책정된 밸류는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보다 높다는 거, 또 공모가가 만 원 미만이고 유통가능 금액이 300억 원 대라 요즘 같은 수급에서 사이즈가 괜찮다는 거 그리고 장외 시장에서 지금 13,000원 위에서 거래가 형성이 됐다는 거, 무엇보다 환매청구권 6개월짜리가 붙어 있다는 거 그래서 수익을 좀 기대하게끔 하는 요인이 생각보다는 많다.

다만, 수요예측 결과가 기본적으로 좀 부진하고 환불까지 4일이 걸리고 교보스팩15호, 삼성스팩9호와 상장 일정이 또 겹칠 수 있다는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좀 따져볼 필요는 있겠다.

 

동시 상장?

보면 청약일정이 어차피 겹쳐서 작은 배분이 필요하다. 교보스팩15호가 특히나 사이즈가 70억 원 규모로 작기 때문에 비례까지 참여하려고 한다. 만약에 와이바이오로직스에 풀 청약을 한다고 하더라도 청약 한도가 워낙에 낮기 때문에 비례 자금이 많이 남을 수밖에 없다. 이 자금은 교보스팩15호 비례에 참여할 것이다.

그리고 삼성스팩9호는 200억 원 규모로 덩치가 있는데 상장일이 어떻게 정해지는지 보고 판단을 해야 될 것 같다.

 

배정 물량

배정 물량과 청약 한도를 보면 유안타증권에 375,000주가 배정이 됐고, 균등 물량은 187,500주가 되겠다. 청약수수료는 3,000원이나 받는 나쁜 증권사이고 계좌는 22일까지 만들어야 참여가 가능하다.

유안타에서 별다른 거래가 없었다고 하면 일반 B 등급에 해당할 것이다. 그러면 9,000주까지 청약이 가능하고 증거금 40,500,000원밖에 안 된다. 한도가 또 엄청 낮다. 그리고 최소 청약수량은 10주 증거금 45,000원 필요하다.

 

예상 균등 수량

그러면 균등만 참여했을 때 몇 주를 받을 수 있을까? 최근 시지트로닉스에 133,600건이 참여했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수요예측 결과가 좋은 종목이 아니기 때문에 9만 건을 잡았다. 그러면 균등 배정 수량은 2.08주가 되겠고 2주 ~ 3주까지 생각을 해볼 수가 있을 것 같다.

 

예상 비례 경쟁률

증거금은 1.3조 원 정도를 잡아봤고 그러면 비례 경쟁률은 1,541 :1 정도를 예상한다. 비례 1주를 안정적으로 받기 위해 필요한 증거금은 720만 원 정도(1,600주 청약 시).

 

기대 수익금

그러면 9,000주 풀청약 했을 때 균등은 2주, 비례는 6주까지 받았다 치고 배정 금액은 72,000원이 되겠다. 30% 오르면 기대수익은 21,600원, 50% 오르면 36,000원 정도. 4일 치 파킹이자가 약 13,510원이라서 실익이 크기는 좀 어렵겠다. 한도가 워낙에 낮다 보니 좀 생각을 하고 참여를 결정해야 하겠다.

다 예상치이기 때문에 청약일에 보면서 정확하게 고민해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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