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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on sense

생일, 집들이, 마니또, 연말선물 등등 무조건 성공하는 선물 추천🎁

by happyjeje 2023.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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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크림 #립밤 주고받는 모두가 식상한 선물 교환식! 

요즘은 생일이 아니어도 직장 동료들과 친구들과 랜덤 선물 교환식도 많이 한다. 선물을 주고받다 보면 슬슬 선물의 한계가 오는데 #내가 사기엔 아깝지만 받으면 너무 좋은 템 #실용갑 아이템 #스몰 럭셔리템 #가성비 끝판왕템 등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해 보았다. 단, 상품권류와 가장 많이 주고받는 핸드크림, 립밤은 제외하였다. 

 

#실용성 끝판왕

도킹 보조배터리

아이워크 미니 보조배터리(27,900원)

사실 그냥 선 연결해서 쓰는 보조배터리는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 보니 굳이 '도킹 배터리를 따로 사야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잘 없을 것이다. 그래서 처음에 이걸 받으면 어? 난 이미 보조배터리를 가지고 있는데? 싶을 수도 있겠지만, 선도 필요 없고, 포터블한 사이즈의 도킹 보조배터리를 쓰다 보면 사실상 받은 선물 중에 정말 '실용갑' 카테고리로 분류될 만큼 잘 쓰고 있는 템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키워드 역시 #쓰면 쓸수록 좋은 템이다. 폰에 바로 꽂아서 쓸 수 있는 제품이고, 크기가 작다 보니 핸드백이나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좋은 사이즈이다. 

뒤에 붙이는 보조배터리가 편한 건 알지만, 핸드폰에 지갑을 붙이거나 그립톡을 쓰면 부착형 보조배터리는 불편하다. 그럴 때 도킹 보조배터리를 쓰면 그립톡이나 카드지갑에 영향 받지 않고 콤팩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으니까 한번 쓰면 이것만 쓰게 되는 마성의 보조배터리다. 여행 가서 정말 잘 쓸 수 있는 제품이라 하겠다.

 

핑거 니트 장갑

토머스 모어 핑거 니트 장갑(31,700원)

이 선물의 키워드는 #뚜벅이필수템이다. 사이즈도 여러 개 있고, 색상도 여러 개 있어서 선물할 때 상대방을 생각하고 선물하기 좋을 것 같다. 요즘에 스마트터치가 되는 장갑도 많이 나오지만 그게 쓰다보면 약간 답답하고 잘 안돼서 결국에는 엄지를 꺼내서 쓴다거나 하게 되는데 이 장갑은 손가락 끝에 구멍이 뚫려 있어서 스마트 터치에 필요한 손가락을 꺼낼 수가 있어서 너무 편하게 쓸 수 있다.

겨울에 스마트 터치가 되는 장갑을 써도 대게 검지는 터치가 잘 되는데 엄지가 잘 안되서 계속 벗고 하다가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핑거 장갑을 이용하면 잃어버릴 일은 없을 것 같다. 겨울 외에도 사계절 상관없이 강아지 산책러들에게도 필수템이다. 강아지를 산책시키다 보면 줄도 잡아야 하고 우리 강아지들의 귀여운 모습을 한 번씩 사진도 찍어줘야 되기 때문에 그럴 때 한 손으로 줄을 잡고 있고 또 한 손으로 핸드폰을 잡으려면 이렇게 터치가 안 되는 게 진짜 불편하다. 그래서 강아지 키우는 친구들에게 선물로 강추한다.

 

스마트 스위치

미니빅 푸시미니+원격 스마트 스위치(36,900원)

미니빅 푸시미니의 키워드는 #프로귀찮러들필수템이다. 이게 뭐냐면 불 끄는 기계인데 이건 사실 필수템은 아니지만 한번 써보면 필수템이 될 수밖에 없는 제품이다. 이게 설치된 굉장히 쉬워서 똥손도 쉽게 설치 가능하고 앱과 연동해서 불을 그는 그런 기계이다.

친구 중에 정말 움직이는 걸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MBTI가 ISFP다'이신 분들에게 선물해주면 받는 사람이 너무너무 좋아할 것 같은 선물이다. 앱에 연동해 보면 스마트 커튼, LED 전구, 블라인드, 그리고 무슨 플러그 등등 다양한 기능이 있다.

 

#스몰 럭셔리

브러쉬

아타라 쿨링 두피 마사지 금 핀 브러쉬(59,800원)

이 제품의 키워드는 #고급진 데일리템이다. 고작 빗 하나에 59,800원?!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아타라 헤어 블러쉬'는 오늘 추천템 중에서 가장 비싼 선물이다. 빗 하나에 무슨 60,000원이야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스몰 럭셔리 제품들이 다 그렇지 않나 싶다. 유독 비싼 핸드크림, 유독 비싼 립밤 이런 것들이 내 돈 주고 사기에는 아깝지만, 선물 받으면 기분이 좋지 않나? 특히 이런 브러쉬같은 경우에는 여자분들이라면 정말 매일매일 데일리템으로 머리를 빗는데 근데도 약간 내가 큰돈 투자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영역 아닐까? 선물로 받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 

이런 형태의 브러쉬들을 꽤 많이 써 봤지만 뭔가 더 촘촘하기도 하고 두피가 더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아타라 브러쉬'는 냉동 보관했다가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면 두피의 열을 즉각적으로 내리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패키지도 고급스럽게 되어 있어서 받았을 때 기분이 되게 좋을 것 같고 열어보면 나무 손잡이로 된 디자인이랑 금색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외관 때문에 고급스럽다는 느낌도 든다.

 

헤어 프라이머

러쉬 수퍼 밀크 컨디셔닝 헤어 프라이머 100g(35,000원)

러쉬 수퍼 밀크 컨디셔닝 헤어 프라이머의 키워드는 #(러쉬의)숨겨진 꿀템이다. 보통 러쉬하면 선물할 때, 선물 받을 때 슈렉팩, 배쓰밤 정말 많이 선물하고 받을 텐데 근데 정말 숨겨진 꿀템은 이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선물은 기본적으로 사용하기 쉽기도 해야 하는데 슈렉팩 같은 경우는 바르고 씻어내기도 해야 하고 입욕제 같은 경우는 욕조가 없는 사람은 사실 무용지물이다. 그런데 이 제품은 우리가 항상 사용하는 머리카락이 있는 사람은 다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선물로는 정말 제격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머리에 뿌리기만 하면 되니까 사용하기도 너무 쉽고 뿌렸을 때 머리도 부들부들 해진다. 무엇보다 향도 너무 좋은데 향료로는 아몬드 우유, 코코넛 우유, 바닐라 추출물 등이 들어있다고 쓰여 있는데 이런 향들이 조금 느끼하다고 느껴져서 별로 안 좋아하더라도 얘는 뿌리자마자 레몬 향이라고 해야 할까? 약간 상큼한 향도 있어서 향이 너무 좋다. 부드러움에 상큼함 한 스푼이랄까?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 않을 만한 향이기도 하다. 

이 가격이면 보통 핸드크림이나 립밤 선물할 수 있는 가격대인데 이건 흔치 않으면서도 제품력도 너무 괜찮아서 선물하기 정말 좋은 제품인 것 같다. 

특히 겨울이면 머리에 정전기가 너무 많이 생겨서 이런 거 필수로 뿌리는 사람에게는 정말 겨울 선물로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헤어 미스트

지방시 이레지스터블 오 드 퍼퓸 헤어 미스트 35ml(54,150원)

지방시 헤어 미스트의 키워드는 #5만 원으로 누리는 럭셔리 끝판왕이다. 지방시 공식 스마트 스토어에서 54,150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데 사실 '샤넬'만 해도 헤어 미스트가 5~6만 원 대를 넘어가는데 5만 원대에서 살 수 있는 유일한 명품 헤어 미스트가 이 제품인 것 같다. 일단 '지방시'니까 기본적으로 뭔가 고급진 선물이라는 느낌이 드는 것 같다. 

향은 약간 고급진 느낌, 백화점 1층 바이브가 느껴지면서 살짝 달콤한 향이다. 메인 향료로는 로즈에센셜, 페어, 엠버우드가 있다. 꽃의 달콤함도 있으면서 깊은 곳에서 관능적인 향이 느껴진다. 이런 헤어 미스트는 머리에 뿌리는 순간보다도 시간이 조금 지났을 때 잔향이 진가를 발휘하는데 그 잔향까지도 고급스러운 향이다. 다만 달콤한 향 때문에 약간 호불호가 갈릴 수 있어 달콤한 향을 안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할 때는 불호일 수도 있다. 지방시 헤어 미스트 향을 정리하자면 튀지 않고 무난한? 달콤한 고급스러운 백화점 향이라고 할 수 있겠다. 

 

#가성비최고 #1만 원대

파우치 1

아이띵쏘 데이 메이크업 파우치_스위트(13,500원)

아이띵쏘 파우치의 키워드는 #수납력넘사파우치이다. 파우치를 열어보면 여러 영역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메이크업 파우치로 사용하기 너무 좋게 공간 분리가 잘 되어 있다. 거기다가 디자인도 깔끔해서 선물용으로 딱이다. 보통 파우치는 사은품으로 받은 것들? 그런 것들을 많이 써서 내 돈 주고 파우치를 잘 사지 않게 되는데 이렇게 뭔가 섹션이 나뉘어 있는 이런 파우치를 쓰면 훨씬 더 활용도가 좋을 것 같아서 이것도 뭔가 내 돈 주고 사긴 아깝지만, 선물 받으면 너무 좋을 것 같기도 하고 가격도 저렴하니까 선물하기 되게 좋은 아이템인 것 같다. 

 

파우치 2

아에이오우 베이직 파우치_M(15,500원)

아에이오우 파우치의 키워드는 #내 가방 속감성 한 스푼이다. 우선 디자인 자체가 너무 예쁜데 파우치도 꼭 지니고 다니는 제품이다 보니까 아무거나 들고 다니는 거보다 이렇게 개개인의 감성을 표현할 수 있는 제품이 매력적이다. 그리고 보기보다 제품이 진짜 많이 들어간다. 수납력도 좋기 때문에 정말 실용성도 좋은 파우치이다.

두 제품 다 가격도 괜찮으면서 실용성도 좋다 보니까 선물용으로 딱인 것 같다. 

 

초경량 우산

로베레 초경량 초소형 암막 우양산(15,000원)

초경량 우산의 키워드는 #바리바리스타템이다. 보통 우산은 비가 오면 편의점 우산 같은 거 급하게 사는 경우가 많은데 뭔가 내가 '우산을 사야지~'라고 해서 우산을 사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다. 근데 막상 이런 초경량 우산을 하나 가지고 있으면 활용도가 너무 좋다.

가방에 쏙 넣어서 가지고 간다고 해도 워낙 가볍기 때문에 우산 때문에 가방이 무거워지는 것도 없다. 이 제품으로 따지면 가성비와 실용성을 모두 잡은 그런 제품으로 비 올 때, 눈 올 때, 햇빛이 너무 강할 때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제품이다. 

특히 뭔가 바리바리 넣고 다니는 사람은 이런 우산의 무게까지 무거우면 가방 자체가 너무 무거워지는데 그럴 때 이런 귀엽고 예쁜 초경량 우산 하나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다. 일반 우산에 비해서 반의반? 정말 들자마자 '가볍다~'라는 느낌이 드는 우산이다. 그리고 크기도 손바닥만 한 사이즈이다.

 

5년 다이어리

5년 후 나에게 Q&A a day(19,800원)

5년 후 나에게 다이어리의 키워드는 #N한정환장템이다. 이게 아는 사람이 많을 텐데 매일매일 다른 하나의 질문을 5년 동안 대답하는 다이어리이다. 뭔가 매일매일 다이어리 쓰기 귀찮다 하는 사람들도 하루에 간단하게 답변을 쓰면 되니까 이 정도는 부담스럽지 않게 쓸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정가로는 22,000원인데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면 15,000원 선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게 정말 재미있을 것 같은 게 20대 후반일 때의 나의 생각? 그리고 30대 초반일 때의 나의 생각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5년 뒤에 보면 한 번에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정말 의미가 있는 선물인 것 같다. 

질문 하나를 예를 들면 '오늘 나를 가장 신경 쓰이게 한 것은 ㅇㅇㅇ이다', '나는 어느 팀에 소속되어 있는가?',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이 있다면? 과 같이 가볍게 쓸 수 있는 질문들이 있다. 사소한 답변이겠지만 오늘을 추억할 수 있지 않을까? 답변들은 바뀔 수도 또 5년 내내 똑같을 수도 있겠다. 가볍게 쓰기 좋은 것부터 조금 생각을 해야 하는 것까지 무게감이 나뉘어 있어서 좋다. 

 

#내 돈 주고 사기 아까운 템

탁상 달력

퍼니즈 2023년 탁상용 달력(9,900원)

벽걸이 달력

퍼니즈 2023년 클로드 명화 벽걸이 캘린더, 모네(11,150원)

디자인 달력의 키워드는 #데스크테리어필수템이다. 사실 연말이 되면 여기저기서 달력을 증정품으로 많이 받게 돼서 안 사도 항상 있으니까 내 돈 주고 사지 않게 된다. 그런데 이 디자인 달력이 '선물했을 때 반응이 정말 좋았다'라는 추천평이 많은 제품이다. 달력은 정말 매일매일 보게 되는데 디자인 달력을 두게 되면 볼 때마다 기분도 좋고 간단한 선물이긴 하지만 1년 내내 소중한 사람 곁에 머무는 느낌이 드는 선물이라 매력적인 선물인 것 같다.

집에 하나 걸어둘 벽걸이용으로도 좋고 책상/탁상 위에 올려 둘 탁상용 캘린더도 좋은 것 같다. 특히 하루 중 많은 시간을 보내는 데스크테리어에는 이렇게 예쁜 디자인 캘린더만 한 게 없을 것 같다. 특히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이 긴 사람들, 책상에서 오랜 시간 보내는 학생들에게 이런 선물 강력 추천한다.

 

티슈 케이스

모르 티슈케이스(14,900원)

티슈 케이스의 키워드는 #의외의 오브제템이다. 이렇게 소소한 것들이 모여서 인테리어가 완성이 되는데 평범한 갑 티슈가 이렇게 옷만 입혀줘도 인테리어 소품이 되는 것 같다. 원래 인테리어 소품들 같은 거 선물할 때 보통 캔들이나 인센스 스틱 같은 것 많이 하는데 그런 것들은 아무래도 향이다 보니까 호불호가 갈릴 수 있고 여러 가지 이슈들이 많다. 그런 것보다 티슈 케이스가 소소하지만 확실한 분위기전환템이라 선물하기 좋은 것 같다. 티슈 케이스가 필수템은 아니다 보니까 선물로 받으면 기분이 더 좋은 아이템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미니 조명

렉슨 MINA 미니 LED 조명(39,900원)

렉슨 미니 조명의 키워드는 #2 in1이다. 조명이지만 오브제로도, 그리고 조명 그 자체로도 기능을 잘하기 때문이다. 사실 무드등이라는 건 정말 '무드등'인 만큼 필수템은 아니지만 혼자 분위기 내고 싶을 때 혹은 친구들과 홈파티를 할 때 이런 조명이 있으면 분위기 자체가 달라진다. 사실 인테리어의 마지막 장점은 바로 조명이라고 생각이 들고 요즘 라식, 라섹 수술을 한 사람들이 많은데 불을 다 꺼놓고 스마트폰을 하면 그게 눈에 진짜 안 좋다고 한다. 그래서 꼭 조명을 켜놓으라고 말하는데 그럴 때 이런 무드등을 딱 켜놓으면 눈 건강에도 괜찮으니까 이런 거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디자인 자체도 호불호를 타지 않을 만한 디자인이고 색상도 흰색, 주황색 선택할 수 있어 상황에 따라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추천템이다.

 

#기타 추천템

테이블 톡

table-tok(25,200원)

테이블 톡에는 질문 카드가 들어 있다. 그래서 이걸 랜덤으로 뽑아서 서로 질문을 하고 답변을 하는 카드인데 이게 내 돈 주고는 절대 안 살 것 같지만 선물 받으면 여기저기 쓰일 것 같아서 추천해 본다.

 새로 시작하는 연인이라거나 아니면 직장 동료들끼리 아니면 친해지는 친구들끼리 아이스 브레이킹 할 때 이만한 게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 가지 질문들이 있고 뽑아가지고 답변을 할 수 있는 그런 카드인데 친해지고 싶은 가까워지고 싶은 사람들과 함께하기도 좋을 것 같고 부모님들과 함께하기 되게 좋을 것 같다. 엄마, 아빠와 이런 대화를 해볼 일은 많이 없어서 뭔가 부모님과 함께 즐기기도 가족과 연인과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 되게 좋은 선물일 것 같다. 

요즘 시간이 갈수록 '대화라는 것을 잘 못하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종종 드는데 그럴 때 이렇게 딱 주제가 정해진 것이 있다면 대화를 하는 연습도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갖고 다니기도 용이한 사이즈여서 가방 속에 지니고 다니면 어느 자리에서든 '테이블 톡'을 꺼냈을 때 싫어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고 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다음 질문, 다음 질문 더 해봐 봐~ 이럴지도 모른다. 

 

토이 카메라

하이라라 키즈 카메라(35,000원)

하이라라 카메라는 정말 깜찍한 추천템으로 장난감같이 생겼는데 은근히 사진도 찍히고, 영상도 찍히고 카메라의 기능을 다하고 있다. 카메라가 앞에 하나 달려있고 뒷면 위에도 하나 달려 있어서 셀카모드를 찍을 때 카메라를 돌리지 않고 그냥 찍을 수 있다. 물론 고화질도 아니고 퀄리티가 좋진 않지만 그냥 이것만이 갖고 있는 감성이라고 해야 할까? 낮은 퀄리티 오히려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거 여행 다니거나 할 때 진짜 가벼워서 그냥 재미로 들고 다니기 괜찮을 것 같다.

어쨌든 카메라인데 가격대도 나쁘지 않으니까 선물 받으면 기분이 좋을 것 같은 아이템이어서 추천해 본다. 이 카메라는 진짜 가벼운데 무게도 60g밖에 안 하고 3만 원짜리 카메라지만 사진촬영, 셀카촬영, 동영상촬영(셀카모드로도 가능)은 물론이고 줌촬영, 타이머, 연속촬영, 데이터 전송, 1,600만 화소 등 갖출 건 다 갖춘 카메라이긴 하다. 요즘엔 약간 뉴진스 감성이라고 해야 할까 이런 감성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키즈용인데 어른들이 더 신나는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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